최근 대규모 업데이트 마감하고 팀원들과 멘탈 리프레시하러 강서 셔츠룸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랑 씨름하다가 여기 오니 화려한 조명과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 덕분에 뇌가 맑아지는 기분이더군요. 공간 디자인이 세련되어서 젊은 저희 개발팀 사람들 취향에도 아주 잘 맞았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사운드 시스템의 밸런스였습니다. 노래 부를 때 출력이 짱짱해서 스트레스가 0으로 수렴하는 경험을 했네요. 담당 실장님이 저희 성향을 금방 파악해서 과하지 않게 분위기를 리드해 주시는 매너도 훌륭했습니다. 마곡이나 발산 인근에서 너무 올드하지 않고 힙한 느낌의 셔츠룸을 찾으신다면 단연 이곳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