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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서재. 창조적 영감에 관하여

  • 정열적인암살자16
  •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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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서적을 갖추어 두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방2023년 목표에 月 2-3권 완독이 들어있다.책을 끝까지 잘 안 읽는 나로서는 굉장한 꾸준함이 필요한 일인데,또 다른 목표인 일상기록 덕분에 책을 완독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생겼다. 목표들끼리 콜라보하는 형태랄까​읽었던 책들을 정리하다 문득 책방을 찾았을 당시를 생각해보니,내가 집어든 책들은 그날의 나의 고민과 닮았다. ​마음이 힘들면 위로에세이를, 지식이 필요하면 전문서적을,달달하고 싶을 땐 로맨스소설을.​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거나 선구자들의 경험을 공유받고 싶다거나뭐 그런 이유에서 책방을 찾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그래서 고민많던 그날의 나를 회상하며,읽고 썼다는 의미로 [그날서재]라는 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 이름을 붙여봤다.​바쁘다는 핑계로 제일 쉽게 밀려나는 계획이 독서인데...나... 잘 할 수 있겠지...?​​​1月 완독서 - 별게 다 영감(어느 마케터의 아카이브)저자 이승희 / 출판 북스톤​기록이 주는 긍정적 신호, 영감​​브랜딩,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드로우앤드류 그린룸인터뷰를 잘 챙겨보는데, 여기서 작가님을 보고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우선 글보다는 사진이 많다는 것에 신년 첫 완독서로 굉장히 매력적이었달까 ㅎㅎ ​​허나 단순 사진이 많아 가독성이 좋다- 라기보다는무릎을 탁 치는, 머리는 퉁 때리는 센스들이 재미를 북돋아 순식간에 몰입시키는 마력이 있었다.​ 초반에는 '작가님도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으시구나'하며 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 동질감을 느끼기도.'영감의 시작은 일상을 어린아이처럼 보는 호들갑'이라는데,나 역시 작은 것을 크게 보고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는 스타일이다.​그 모든 것에 충분히 교감하고 감동하는 내 모습이가끔은 나이먹고 이래도 되나 하는 고민으로 다가오기도 했다.하지만 책에서는 이런 태도에 대해 무언가를 특별하게 볼 줄 아는, 그것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해'그래 세상에 나 같은 으른 몇 있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위로를 받았다​더불어 나 역시 환경에 따라 기운의 영향을 받는다.다행히 이제는 그 영향에 곧이곧대로 물들기보다는작가님처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환경을 스스로 택하고 만든다는 것​​ 아이디어의 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 집합체라고 생각될만큼다양한 곳에서 취합한 통통튀는 센스들이 모여있다.​위 사진들은 제품 제작 시 적용해봄직한 부분들.​​클릭을 부르는 단 한 줄의 헤드라인(썸네일),기발한 센스로 배꼽을 잡는 맥락,한 컷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시키는 디자인.(사진 작가님들의 역량도 이와 비슷하겠지)​​브랜딩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들.​​마케팅 관련 내용이 아니더라도우리 삶과 마음을 돌봐야하는 중요함도 얘기하고 있다.​스스로의 번아웃에 자부심을 가지라니.그러네. 나의 열심이, 나의 최선이 없었다면번아웃이 기웃거릴 턱도 없었겠지 늘 진심이었던 그 누구에게만 깐족거리는 놈이었구나.​다음부터는 더 깔끔하게 찍어보쟛!​[별게 다 영감] 한 줄,브랜딩, 디테일의 한 끗 차이. ​난 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 회사에서 영업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제품을 팔아야 하는 영업에게 가장 좋은 판매조건은 뭘까.가격 경쟁력? 풍부한 유통라인? 다양한 고객 이벤트?​아니, 브랜드다.​잘 만든 브랜드 한 놈이면열 브랜드 안 부럽다.​나는 아직 짬찌라 이 논리가 정답이라 말할 순 없지만,일을 할 수록 가장 좋은 판매조건은 결국 브랜딩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제품 장점에 대해 목이 쉬어라 백 마디 말을 쏟아부어봤자,안녕? 나 00이야라는 브랜드 이름 하나면 모든 것이 설명되는.​그리고 이런 탄탄한 브랜딩은 남들이 생각하지 않았던,아니 생각했지만 '굳이'시도하지 않았던 단 하나의 디테일에서 나온다.작가님이 순간순간 발견하고 수집했던 저 영감의 나열들처럼.​앤해서웨이가 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영감의서재 나오는 '인턴'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쇼핑몰 대표인 앤 해서웨이는 택배를 받았을 때 고객들이 느끼는 감정까지 신경쓴다.그래서 직접 물류담당직원에게 포장하는 법까지 다시 알려준다.​이런 게 디테일이다. 안 보이는 그 순간, 그 공간, 그 기분까지 신경쓰는거.문 여닫는 시간까지 매장 컨셉에 맞춰 문구를 맞추는 거(ex. 책 닫는 시간).그리고 이 모든 것은 꾸준히 누군가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이었다는 거.​열정적으로 몰입하고 고민했던 시간은 그저 흐르지 않는다.서로 엉글어져 엮여 언젠가 발휘될 포텐을 위해 숨죽이고 있다는 것을.잘 발견하고 또 기록하여 나에게도깜찍한 영감을 느끼게하는 신호탄이 쏴지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