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다방

싹이 난 마늘 날마다 몇 알씩 먹으면?

  • 연구개발실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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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난 마늘 매일 몇 알씩 먹으면 심장을 보호할 수 있고 혈관을 맑게 할 수 있다. (인터넷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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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난 마늘은 명실상부한 보약임이 최신 연구에서 발견됐다. (인터넷사진)

 

식용 마늘이나 마늘 추출물은 통상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수치, 발암 위험,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천연 처방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 싹이 난 마늘은 종종 버린다. 그런데 최신 연구에서 싹이 난 마늘이 대단한 보약임이 발견됐다.

 

최근 한국의 경북대학은 콩류나 곡물이 발아하면 항산화제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런 현상이 싹이 난 마늘에도 나타남을 확인했다.

 

싹이 난 마늘은 심장 건강에 유익함이 한국에서 밝혀졌다. (인터넷사진)

 

싹이 난 마늘은 심장 건강에 더욱 좋고 항암성분, 항방사능 성분, 항산화 성분이 크게 증가된다. 이는 발아한 지 5일되 마늘의 성분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다.

 

발아한지 5일 되는 마늘의 항산화력이 보통 마늘보다 강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인터넷사진)

 

 

으깨어 먹으면 항암력, 생으로 먹으면 살균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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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깨어 먹으면 항암력, 생으로 먹으면 살균력이 탁월하다. (인터넷사진)

 

 

마늘에는 알리신과 효소등 유효물질이 들어있다. 마늘을 으깨면 여러 성분이 서로 달라붙어 항암 작용 등을 갖춘 알리신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마늘을 으깨거나 썬 다음 10~15분 숙성시켜 알리신을 충분히 형성시킨 후 먹으면 더욱 좋다.

 

그러나 가열하면 항균 작용을 하는 유기 황화물의 함량이 서서히 낮아지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짐이 빠르다, 그러므로 마늘을 익혀 먹으면 살균 작용이 없어진다.

 

집에서 냉채를 무치거나 물만두를 먹을 때 식초와 깨 기름에 으깬 마늘을 섞어 먹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외톨마늘(独头蒜)은 항암력, 자주 빛 마늘은 살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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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마늘(独头蒜)은 항암력이 더욱 좋고, 자주 빛 마늘은 살균력이 더욱 좋다. (인터넷사진)

 

외톨마늘은 약용가치가 높고 보통 마늘보다 항암력이 높다.

 

마늘은 껍질의 색깔에 따라 흰 마늘, 자주 빛 마늘. 흑 마늘로 나눈다. 그 중 흰 마늘과 자주 빛 마늘은 비교적 흔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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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껍질의 색깔에 따라 흰 마늘, 자주 빛 마늘, 흑 마늘로 나눈다. (인터넷사진)

 

흰 마늘에 비해 자주 빛 마늘은 더욱 맵고, 활성 성분 알리신의 함량이 더욱 높으며, 세균 억제 효과도 더욱 뚜렷하다.

 

 

당부의 말 :

 

주의해야 할 것은 실내 바람이 잘 통하고 선선한 곳에서 싹이 난 마늘은 먹어도 된다. 그러나 햇빛이 쪼이는 곳에 놓은 마늘은 싹이 틀 때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이때에는 알칼로이드가 생기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다음부터는 음지에서 싹이 난 마늘을 버리지 말라. 싹이 난 마늘은 심장 보호, 항암, 항산화에 더욱 좋기 때문이다.

 

아는 분께 반드시 알리도록 하라. 발아 마늘을 많이 드시고 암에서 멀어지며 혈관을 보호하시라고....

 

출처 : ‘양생다도(养生茶道)’

www.ntdtv.com/xtr/gb/2016/03/23/a1259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