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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쪽마늘 효능/마늘뿌리의 효능

  • 기업지원실
  • 2016-05-13
  • Hit : 24,242

참 마늘뿌리는 육쪽마늘의 뿌리가 가장 길답니다.

 

 마늘이 좋다는건 들어보셨겠지만

마늘 뿌리가 좋다는 말은 생소하실꺼에요..

마늘뿌리와 껍질에는 폴리페놀 마늘보다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합니다.

폴리페놀의 효능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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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효능> 

> 노화방지 

> 피부미용 

> 혈액순환 개선

> 심장질환, 뇌졸증 예방 

> 면역력 강화

> 시력개선, 암예방, 충치예방, 동맥경화 예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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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식물마다 전부 다른 폴리페놀이있는데요

마늘은 아릴설파이드 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다고합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는것보다 볶아서 먹는게 더욱 좋다고하듯이

뿌리나 껍질도 볶아서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마늘 성분 중에서 암 억제작용이 강한

아릴설파이드류와 S-아릴시스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은
기름을 넣고 볶는 것입니다. 기름 속에서 가열하면
아릴설파이드류가 증가하므로 마늘 속에 있는

성분들의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고온에서 조리하면 성분이 분해되거나

날아가버리므로 적절한 온도에서
재빨리 볶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실험해본 결과로는, 빻은 마늘을 100℃

이하에서 1~2분 정도 볶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을 얇게 썰거나 칼등으로 다진 후,

잠시 방치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수용성인 S-아릴시스테인의 경우는 소주에 오

랫동안 푹 담가두면 성분이 빠져나옵니다.
생마늘로 먹을 경우에는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알리신이나 아릴설파이드류에는 세포독성이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마늘의 경우 보통 1쪽 정도

(2~4그램)가 적당하다고 충고합니다.